'디지털 시대의 스승들'
책과 세월 만큼 나를 가르쳐 주는 것은 없다 그 다음엔 침묵과 걷기이다 책과 침묵 세월과 걷기는 다른 말이면서 같은 말이기도 하다 |
- 방우달의 《쬐끔만 더 우아하게》 중에서 -
사람을 키우는 것은 음식에 든 영양소만이 아닙니다.
육체적 정신적 성장을 돕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독서는 최고의 명문 대학입니다. 지식 뿐만이 아니라
사람다운 사람을 만듭니다. 또 세월이 훌륭한 스승입니다.
걷기는 건강과 사색입니다. 침묵은 인생의 종결판이며
자연과 신의 소리를 들려 줍니다.
디지털 시대에 가장 절실한 스승들 입니다.
'앙코르 작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은 알고 계시지요? (0) | 2016.03.29 |
---|---|
왜 죽지 못하는가? (0) | 2016.03.29 |
낙락落樂 (0) | 2016.03.24 |
그렇게 가을까지 온 것이다 (0) | 2016.03.23 |
괜한 걱정 (0) | 2016.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