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죽지 못하는가?
삶의 의미를 찾으려고 할 때 '나는 왜 사는가?'에서 찾으려면 평생 답을 구하지 못할 것이다. 바꾸어서 '나는 왜 죽지 못하는가?'에서 의미를 찾으면 금방 찾아진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다. 죽지 못하는 이유가 사는 이유 아니겠는가! |
- 방우달의 《풍선 플러스》 중에서 -
살면서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죽을 것인가?' 등 근본적인 문제에 대하여 자신에게 묻게 됩니다.
답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나는 왜 사는가?'도 그렇습니다.
답이 잘 나오지 않을 때는 거꾸로, 뒤집어서, 다른 방향에서,
뒤틀어서 숙고하면 의외로 쉽게 답이 보입니다. 역발상입니다.
죽지 못하는 이유를 찾으면 살아야 하는 이유는 금방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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