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발표 신작

호수

野塔 방우달 시인 2015. 9. 24. 08:00

호수

 

방우달(시인)

 

마음에 찍힌 점들

날 괴롭히니

 

날마다 다가가서

배우고 닮으련다

 

오니 반겨주고

가니 지우는 그대여!

'미발표 신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천의 겨울  (0) 2015.11.06
청복淸福  (0) 2015.09.27
주먹  (0) 2015.09.15
담쟁이  (0) 2015.09.14
인생은 잘 놀 줄 아는 것  (0) 201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