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발표 신작

담쟁이

野塔 방우달 시인 2015. 9. 14. 08:00

담쟁이

 

방우달(시인)

 

생명력이

칼날이다

 

그 칼날로

미美를 그리고

시詩를 짓는다

 

화가와

시인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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