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생존
방우달(시인)
"이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환경에 적응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한 말이지요.
적자생존適者生存입니다.
생물의 생존 경쟁의 결과, 환경에 적응하는 것만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것은 도태되는 현상입니다.
조그만 조직에서 부터 세계적 기업에 이르기 까지 이 원리는 철저하게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음식점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외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 거대한 공룡도 이 지구상에서 사라졌습니다.
저는 오늘 여러 분들이 다 알고 계시는 생물학적인 적자생존適者生存을 말씀드리려는 것이 아닙니다.
적는 자만이 살아남는다는 뜻의 적자생존(?)입니다.
이 시간 졸지 않고 강의를 열심히 들으시고 이해하시고 적어두셨다가 개업 후에 이것을 잘 실천하셔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음식점은 개업 후에 3년이내에 80%가 문을 닫습니다.
그만큼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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