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실패자의 독백

행복해지는 법

野塔 방우달 시인 2013. 12. 4. 22:40

행복해지는 법

 

방우달(시인)

 

 

"내가 행복해지는 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이 말을 가장 좋아합니다.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지금 이 시간에, 이 장소에서, 내 주위의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

 

배우자, 자식들, 가족들, 친구들, 상사, 동료, 부하들, 고객들.....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내 주위에 있습니다.

 

오늘은 어떻습니까?

여러 분들은 6시간 교육을 받으러 오셨습니다.

같이 교육받는 교육생들, 그리고 강사들, 교육을 진행하는 사람들이

여러 분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 분들을 행복하게 만드십시오!

 

먼저 내 주위의 사람들과 쉬는 시간에 인사를 나누세요.

누가 먼저 인사하나 힘 겨루지 마시고, 상대방이 먼저 인사하기를 기다리지 마시고

내가 먼저 인사하면서 서로 전화번호도 따고 어디서 무슨 업종으로 개업을 준비하시는지

알아두고  즐겁게 함께 교육을 받으세요.

교육이 끝나고 나중에 개업 준비할 때 애로사항을 서로 주고 받고

사업이 잘 되면 잘되는 대로 안되면 안되는 대로 서로 정보를 교환하면

많은 도움을 서로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행복해지는 것이지요.

 

그리고 강사를 행복하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경청하는 것입니다. 졸지 않고 열심히 들어주며 고개를 끄덕여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강사는 최선을 다해 강의를 할 것이고 그것이 앞으로

여러 분의 사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차피 교육받으러 오신 것, 즐겁게 받아야 건강에도 좋고 사업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것이 내가 행복해지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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