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지나간 한 때’에 멈춰 서서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합니다. 과거를 묶어 놓지 마세요. 특히 상처로 남아 나를 괴롭히는 과거는 과감히 풀어서 방목하세요. 자유롭게 뛰어 다녀야 참된 힐링이 됩니다. 과거는 기억입니다. 기억은 화석입니다. 썩지 않고 눈을 뜬 미이라는 끌어내어 풀어 주세요. 힐링도 오랜 연습이 필요합니다. - 방우달의 《행복 사냥꾼》 중에서 - 살아 있는 사람에겐 누구에게나 과거가 있습니다. 또 삶에는 크고 작은 상처가 있습니다. 상처는 현재에 치유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쉽지 않습니다. 반드시 세월이 흘러야 치유되는 것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난 상처 때문에 고통받기도 합니다. 묶인 과거에 상처마저 올려 놓으면 너무 아픕니다. 외롭습니다. 불행해집니다.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