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공무원의 아름다운 배신(영화배우, 전 문화관광부장관 김명곤님글) 책 이야기 어느 공무원의 아름다운 배신2009/07/06 06:24 | Posted by 김명곤 서울시 위생과장인 방우달님이 쓴 <참다운 배신은 아름답다>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방 과장님은 1994년에 등단해서 15년간 작품활동을 해 온 시인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출간했던 13권의 책들이 서정적인 시와 수필들이었다면, .. 시혼詩魂 2009.07.06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앵콜)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방우달(시인)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불안한 느낌이 엄습해 온다. 뭔가 종말을 향하여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듯한 불길한 예감이다. 들려오는 소식들이 우리의 마음을 암울하게 한다.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어딘지 모르고 가는 것이 두렵기만 하.. 교과서에 없는 처세학 2009.06.29
참다운 배신은 아름답다 (광양뉴스) 참다운 배신은 아름답다 [318호] 2009년 06월 25일 (목) 10:00:56 한관호 hohan1210@hanmail.net 서울 경복궁 앞에 차려진 고 노무현 대통령 분향소가 23일 새벽, 우익 단체에 의해 철거됐다. 몇 몇 시민들이 분향소 옆에 있었지만 누구도 이들 우익단체들을 제어하지 못했다. 더구나 분향소를 경비하던 경찰들도 마.. 시혼詩魂 2009.06.29
고마운 편지 고마운 편지 방우달(시인) 잘 아는 여성 소설가로부터 한통의 이메일을 오늘 받았습니다. 책을 낼 때마다 그 분께 보내드렸는데 <참다운 배신은 아름답다>란 책은 좀 비판적이고 고발적이고 '방우달 시인'답지 않은 글들이 많아 아무에게도 보내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 시혼詩魂 2009.06.28
“공무원이라 하지 못했던 얘기, 손해보더라도 이젠 하렵니다” 경향신문 보도내용입니다(2009.6.23). “공무원이라 하지 못했던 얘기, 손해보더라도 이젠 하렵니다” 글 심혜리·사진 서성일기자 grace@kyunghyang.com ㅣ경향신문--> ㆍ‘참다운 배신…’ 펴낸 방우달 서울시 위생과장 쓴소리 현직 서울시 간부 공무원이 자신의 에세이집을 통해 정치권과 공직사회의 그릇.. 시혼詩魂 2009.06.25
제14작품집 <참다운 배신은 아름답다> 출간! 나의 열네번 째 작품집 <참다운 배신은 아름답다>(도서출판 여름)를 내 놓는다. "삶의 지혜와 향기로 지은 시,단상,수필의 집" 시리즈 7번 째이다. <시인의 말> 오랫동안 망설였습니다. 아내와 아이들 그리고 날 아껴주는 지인들이 현직에 있을 동안은 이 책을 내지 말라고 적극적으로 말렸습니.. 시혼詩魂 2009.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