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48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9.02.금요일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9.02.금요일 "안타깝게도 요즘 젊은이들의 이상은 하나로 모아진다. 자신의 천부적 소질이 어떻든, 무엇을 공부하고 싶든 상관없이 그들의 꿈은 벼락부자다. 돈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신적 대상이 되어버렸다. 과학 문명의 발달로 개방적이고 다원화된 시대를 살지만, 개인의 이상은 오히려 단순화되고 직관적으로 변했다." ㅡ (장신웨 지음. 리드리드출판 펴냄) 중에서 아무리 시대가 변하고 인간성이 변했다 해도 자신의 꿈이나 이상이 '벼락부자'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다. 요즘 깊이 없는 인간이 득세를 하고 언론을 뒤덮고 있기는 하다. 이것이 '말세'지 뭐 다른 세상이 있겠는가? 인간성 상실 문제가 어..

세상에 이런 일이!

** 세상에 이런 일이! **/방우달(처세시인) 아침에 일어나 보니 2022.08.20. 토. 06:00 현재 교보문고 POD베스트 시/에세이 분야 25위 안에 제 책 10권이 들어 있습니다! 7위 : 풀꽃 인생 수업1 8위 : 풀꽃 인생 수업2 10위 : 은퇴생활 그리고 행복의 지혜 11위 : 행복사냥꾼 12위 : 도시자연인 14위 : 어쩌면, 삶은 매운 짬뽕이다 15위 : 어느새 16위 : 광화문 글판에 걸어도 좋으리 21위 : 고쳐 쓴 어느새 22위 : 희희낙락 꿈인가, 생시인가요! 제발 일일천하가 아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앙코르 작품 2022.08.20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8.02.화요일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8.02.화요일 "사랑에 실패하면 인생에 경험치가 쌓이고, 성공하면 새로운 가치가 더해진다. 이러나저러나 손해 볼 일은 없는데 용감히 나서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주도적인 사람은 운명을 끌고 가지만, 기다리기만 하는 사람은 운명에 끌려가게 된다. 인생도 그렇고, 사랑은 더더욱 그렇다. 자신의 사랑을 솔직히 표현하고 나머지는 상대에게 맡겨라." ㅡ (후이 지음. 최인애 역. 미디어숲 펴냄) 중에서 벌써 오래 전부터 연애, 결혼, 육아, 주택 마련 등 상황이 많이 나빠졌다. 젊은 이들이 3포, 5포, 7포, 9포가 늘어 났다. 외부 요인보다 근본적으로 비혼의식도 높아졌다. 힘들지 않게 구속되지 않고 자유를 추구하면서 맘껏 살..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26.일요일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25.일요일 살다보면 참 위로가 되고 용기와 희망을 주는 좋은 말들이 많다. 그 중에 나는 진인사대천명, 새옹지마, 일체유심조를 삶의 스승되는 말씀 중의 하나로 삼아 살아 왔다. 긍정 에너지다. 내게 닥친 모든 일은 최선을 다한다. 그리고 결과는 겸허히 받아 들인다. 불평 불만이 없다. 내 탓이다. 사람에게는 행복과 불행이 엮여서 찾아온다. 항상 행복할 수도 없고 항상 불행하지도 않다.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담담히 받아 들인다.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 좋은 쪽으로 받아 들인다. 그러고 보니 세 말씀이 다 받아 들이는 마음의 자세다. 받아 들인다는 것은 긍정이다. 자연 섭리의 순응이다. 요즘은 모든 것이 잘 풀리는 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25.토요일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25.토요일 "무엇이든 짧게 써라. 그러면 읽힐 것이다. 명료하게 써라. 그러면 이해될 것이다. 그림같이 써라. 그러면 기억 속에 머물 것이다." ㅡ 조지프 퓰리처(미국 언론인) 글쓰는 법도 왕도는 없다. 정답도 없다. 백인 백색이다. 스스로 터득해야 한다. 오랜 학습으로 자기 것을 찾아야 한다. 개성이 있고 창의성이 있어야 한다. 조지 퓰리처의 글 쓰는 법 3가지는 설득력이 있는 말이다. '짧게, 명료하게, 그림같이' 쓰면 '읽히고 이해되고 기억될 것'이다. 나는 위의 글을 읽기 전부터 그렇게 쓰려고 노력해 왔고 그렇게 썼다. '단상문학'의 꽃을 피우고 싶었다. 2008년 출간한 부터 , , , , , 이란 이름으로 단상 ..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19.일요일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19.일요일 "인생이란 내가 아무리 크고 거창한 뜻을 품고 있어도 결국 날마다 일어나는 작고 사소한 일들로 채워지고 끝나는 것. 작은 것들이 중요하다." ㅡ 아서 코난 도일(영국 추리소설 작가) 크고 거창한 뜻이 뭘까? 그리고 작고 사소한 일은? 대통령도 재벌 그룹 회장도 하루 세끼 먹고 자고 화장실 간다. 나도 그렇다. 사소한 일들을 별탈 없이 잘 반복하고 살면 잘 사는 것이다. '행복사냥꾼'은 사소한 일상에서 즐거움을 찾고 감사하고 고마워하며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과 배려로 나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한다며 자기 욕심만 챙기고 제 식구만 감싸며 끼리끼리 잘 먹고 사는 정치인들을 많이본다. 그들을 따르고 지지하는 유권자들은 또..

교보문고 인터넷 서점 POD 베스트

** 교보문고 인터넷 서점 POD 베스트 ** 2022 년 6 월 19일 06:00 현재 교보문고 POD 베스트 안내 (일간) *(방우달 지음. 퍼플 펴냄) 시/에세이 분야 1위, 전체 1위 *(방우달 지음. 퍼플 펴냄) 시/에세이 분야 4위, 전체 20위 *(방우달 지음. 퍼플 펴냄) 시/에세이 분야 5위, 전체 21위 *인터넷 서점 교보문고에서만 판매합니다. 많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18.토요일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18.토요일 "체념은 포기와 달라. 포기는 관계를 내던져버린 것이지만 체념은 더는 매달리지 않는다는 뜻이지." ㅡ (김재용 지음. 가디언 펴냄) 중에서 누구의 삶에나 체념과 포기가 함께 살고 있다. 나도 얼마나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절망을 밟으며 여기까지 왔는가? 또 얼마나 많은 것들을 체념하면서 아파했는가? 포기는 곁에 없는 것이고 체념은 곁에 두고 집착하지 않는 것이다. 포기는 버림이 가능한 것이고 체념은 버릴 수 없는 것이다. 포기와 체념이 나를 자유롭게 한다. 하지만 포기와 체념이 적은 삶이 더 잘 산 삶이라고 하리라. 어제 지인의 농막에 가서 주변 걷기도 만보하고 노동을 조금 했다고 오늘이 피곤하다. 나는 약골이다...

어떻게 사느냐고 묻는다면?

** 어떻게 사느냐고 묻는다면? **/방우달(처세시인) 분당 신도시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며 살다가 정년 퇴직하고 춘천으로 이주하여 11년 째 삽니다. 으로 으로 '호반산책자'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삽니다. 가진 것이 별로 없는 나는 오기(傲氣)로 '5기'에 미쳐서 삽니다. '5기'(읽기, 걷기, 사색하기, 명상하기, 쓰기)는 정신과 육체 건강에도 좋고 돈도 가장 적게 들고 시간 보내기도 즐겁고 유익하며 은퇴생활에는 최고의 를 깨닫습니다. 가끔씩 술값 아껴서 인터넷 서점 방문하여 내 책을 내가 사고 이른 아침 여섯 시 인터넷을 열어 '교보문고 POD베스트' 순위를 보며 자족의 미소 짓고 그 책들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지인들에게 선물하는 재미와 즐거움으로 살아가는 방우달 시인으로서 살아갑니다. 오기(傲氣)와 '5..

미발표 신작 2022.06.18

교보문고 인터넷 서점 POD 베스트

** 교보문고 인터넷 서점 POD 베스트 ** 2022 년 6 월 18일 06:00 현재 교보문고 POD 베스트 안내 (일간) *(방우달 지음. 퍼플 펴냄) 시/에세이 분야 1위, 전체 4위 *(방우달 지음. 퍼플 펴냄) 시/에세이 분야 3위, 전체 6위 *(방우달 지음. 퍼플 펴냄) 시/에세이 분야 5위, 전체 9위 *(방우달 지음. 퍼플 펴냄) 시/에세이 분야 6위, 전체 10위 *인터넷 서점 교보문고에서만 판매합니다. 많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앙코르 작품 2022.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