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자연인 48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26.일요일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25.일요일 살다보면 참 위로가 되고 용기와 희망을 주는 좋은 말들이 많다. 그 중에 나는 진인사대천명, 새옹지마, 일체유심조를 삶의 스승되는 말씀 중의 하나로 삼아 살아 왔다. 긍정 에너지다. 내게 닥친 모든 일은 최선을 다한다. 그리고 결과는 겸허히 받아 들인다. 불평 불만이 없다. 내 탓이다. 사람에게는 행복과 불행이 엮여서 찾아온다. 항상 행복할 수도 없고 항상 불행하지도 않다.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담담히 받아 들인다.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 좋은 쪽으로 받아 들인다. 그러고 보니 세 말씀이 다 받아 들이는 마음의 자세다. 받아 들인다는 것은 긍정이다. 자연 섭리의 순응이다. 요즘은 모든 것이 잘 풀리는 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25.토요일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25.토요일 "무엇이든 짧게 써라. 그러면 읽힐 것이다. 명료하게 써라. 그러면 이해될 것이다. 그림같이 써라. 그러면 기억 속에 머물 것이다." ㅡ 조지프 퓰리처(미국 언론인) 글쓰는 법도 왕도는 없다. 정답도 없다. 백인 백색이다. 스스로 터득해야 한다. 오랜 학습으로 자기 것을 찾아야 한다. 개성이 있고 창의성이 있어야 한다. 조지 퓰리처의 글 쓰는 법 3가지는 설득력이 있는 말이다. '짧게, 명료하게, 그림같이' 쓰면 '읽히고 이해되고 기억될 것'이다. 나는 위의 글을 읽기 전부터 그렇게 쓰려고 노력해 왔고 그렇게 썼다. '단상문학'의 꽃을 피우고 싶었다. 2008년 출간한 부터 , , , , , 이란 이름으로 단상 ..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19.일요일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19.일요일 "인생이란 내가 아무리 크고 거창한 뜻을 품고 있어도 결국 날마다 일어나는 작고 사소한 일들로 채워지고 끝나는 것. 작은 것들이 중요하다." ㅡ 아서 코난 도일(영국 추리소설 작가) 크고 거창한 뜻이 뭘까? 그리고 작고 사소한 일은? 대통령도 재벌 그룹 회장도 하루 세끼 먹고 자고 화장실 간다. 나도 그렇다. 사소한 일들을 별탈 없이 잘 반복하고 살면 잘 사는 것이다. '행복사냥꾼'은 사소한 일상에서 즐거움을 찾고 감사하고 고마워하며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과 배려로 나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한다며 자기 욕심만 챙기고 제 식구만 감싸며 끼리끼리 잘 먹고 사는 정치인들을 많이본다. 그들을 따르고 지지하는 유권자들은 또..

교보문고 인터넷 서점 POD 베스트

** 교보문고 인터넷 서점 POD 베스트 ** 2022 년 6 월 19일 06:00 현재 교보문고 POD 베스트 안내 (일간) *(방우달 지음. 퍼플 펴냄) 시/에세이 분야 1위, 전체 1위 *(방우달 지음. 퍼플 펴냄) 시/에세이 분야 4위, 전체 20위 *(방우달 지음. 퍼플 펴냄) 시/에세이 분야 5위, 전체 21위 *인터넷 서점 교보문고에서만 판매합니다. 많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18.토요일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18.토요일 "체념은 포기와 달라. 포기는 관계를 내던져버린 것이지만 체념은 더는 매달리지 않는다는 뜻이지." ㅡ (김재용 지음. 가디언 펴냄) 중에서 누구의 삶에나 체념과 포기가 함께 살고 있다. 나도 얼마나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절망을 밟으며 여기까지 왔는가? 또 얼마나 많은 것들을 체념하면서 아파했는가? 포기는 곁에 없는 것이고 체념은 곁에 두고 집착하지 않는 것이다. 포기는 버림이 가능한 것이고 체념은 버릴 수 없는 것이다. 포기와 체념이 나를 자유롭게 한다. 하지만 포기와 체념이 적은 삶이 더 잘 산 삶이라고 하리라. 어제 지인의 농막에 가서 주변 걷기도 만보하고 노동을 조금 했다고 오늘이 피곤하다. 나는 약골이다...

어떻게 사느냐고 묻는다면?

** 어떻게 사느냐고 묻는다면? **/방우달(처세시인) 분당 신도시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며 살다가 정년 퇴직하고 춘천으로 이주하여 11년 째 삽니다. 으로 으로 '호반산책자'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삽니다. 가진 것이 별로 없는 나는 오기(傲氣)로 '5기'에 미쳐서 삽니다. '5기'(읽기, 걷기, 사색하기, 명상하기, 쓰기)는 정신과 육체 건강에도 좋고 돈도 가장 적게 들고 시간 보내기도 즐겁고 유익하며 은퇴생활에는 최고의 를 깨닫습니다. 가끔씩 술값 아껴서 인터넷 서점 방문하여 내 책을 내가 사고 이른 아침 여섯 시 인터넷을 열어 '교보문고 POD베스트' 순위를 보며 자족의 미소 짓고 그 책들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지인들에게 선물하는 재미와 즐거움으로 살아가는 방우달 시인으로서 살아갑니다. 오기(傲氣)와 '5..

미발표 신작 2022.06.18

교보문고 인터넷 서점 POD 베스트

** 교보문고 인터넷 서점 POD 베스트 ** 2022 년 6 월 18일 06:00 현재 교보문고 POD 베스트 안내 (일간) *(방우달 지음. 퍼플 펴냄) 시/에세이 분야 1위, 전체 4위 *(방우달 지음. 퍼플 펴냄) 시/에세이 분야 3위, 전체 6위 *(방우달 지음. 퍼플 펴냄) 시/에세이 분야 5위, 전체 9위 *(방우달 지음. 퍼플 펴냄) 시/에세이 분야 6위, 전체 10위 *인터넷 서점 교보문고에서만 판매합니다. 많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앙코르 작품 2022.06.18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12.일요일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12.일요일 "하늘은 왜 착한 놈만 먼저 데려가노..." 대구 화재 눈물의 발인식 ㅡ 한국일보 2022.06.12 지난 9일 대구 법무 빌딩 방화 참사로 피해자 6명이 숨지다. 방화자 포함 7명이다. 이런 사회적 참사가 날 때 마다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 착한 사람, 좋은 사람, 아까운 사람, 효성이 강한 사람, 신혼, 어린아이 등이다. 세상에는 말은 없어도, 알려지지는 않아도 착한 사람, 좋은 사람들이 더 많이 살기에 살 만한 세상인 것이다. 착한 분들의 명복을 빌고 삼가 조의를 표한다. 정오 무렵 판교에서 내과를 운영하시는 L원장님께서 전화가 왔다. "어제 저녁부터 오늘 오전까지 을 다 읽었는데 너무 감동적이었다. 세계적..

행복과 경구

** 행복과 경구 ** 가슴을 울리는 글 한 줄을 찾기 위해 책 한 권을 읽을 수도 있습니다. 한 생을 살아내기 위한 면역력, 자생력(회복 탄력성)을 키우는 소중한 한 구절이 여기 책들 속에 있습니다. *** 새해 다짐의 말 세상에 공짜는 없다. 노력해야 한다. 세상사에 정답은 없다. 다 아는 것들을 실천하면 성공한다. 건강해진다. 행복해진다. 모르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실천이 답이다. - 방우달의 《행복사냥꾼》 중에서 - * 지행일치(知行一致)하는 사람은 성인(聖人)입니다. 언행일치(言行一致)하는 사람은 훌륭한 사람입니다. 말한 만큼 실천하려면 말을 아껴야 합니다. 적게 말해야 실없는 사람이 되지 않습니다. 아는 만큼, 말한 만큼 실천하지 않으면 그 무엇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새해부터는 습관이 되도..

앙코르 작품 2022.06.12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11.토요일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11.토요일 요즘 유명한 분들의 돌아가시는 연령대는 90대 전후와 60대 전후로 크게 나뉜다. 그리고 극단적 선택이 있는데 주로 젊은 층이다. 분명히 어떤 원인이 있을 텐데 전문가들이 밝히리라 믿는다. 건강은 타고난 유전자(DNA), 식습관, 운동, 일, 의료헤택, 마음가짐 등에 따라 달라진다. 종합적으로 체계적으로 어릴 때부터 관리하면 건강 장수에 이를 것이다. 그 중에 논어에 나오는 공자의 음식관이 눈에 띈다. '공자의 불가식'이라고 하는 3가지 원칙이 있다. 음식이 갖는 본래의 빛을 잃으면 먹지 않는다. 집에서 만들지 않은 음식은 먹지 않는다. 제철에 난 것이 아니면 먹지 않는다. 시대가 변해서 지키기 어려운 것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