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테헤란로의 이슬>중에서 최원현 조회: 19 (0) (0) <건강과생명.7> 기적을 피워내는 가슴으로 IP : 글 작성 시각 : 2001.02.27 17:06:14 -가슴 속에서 피어나는 생명의 꽃을 위하여- 유형! 남쪽으로 부터 올라온 여름 장마가 어제까지도 추근추근 비를 뿌리더니 오늘은 언제 그랬느냐 싶게 맑은 하늘입니다. 고층 아파트의 숲속에서 일.. 시혼詩魂 2007.08.04
종전 없는 전쟁 종전 없는 전쟁 방우달(시인) 어렵게 꽃 피워도 지는 것은 잠깐이라고, 쉽게 꽃 피워도 지는 것은 참 힘들다고, 만남은 쉬워도 이별은 영영이라고, 쉽지도 어렵지도 않게 노래하는 접시꽃 요즈음 비만과의 힘든 전쟁에서 살 빼는 것은 힘들어도 살 찌는 것은 금방이더라며 헷헷 빨간 피 흘리네, 종전의 .. 교과서에 없는 처세학 2007.08.03
보지, 자지, 따먹지 보지,자지,따먹지 방우달(시인) 우리 나라가 처음으로 겪은 IMF는 기업이나 국민에게 많은 것을 새롭게 가르쳐 주었다. 기업에게는 내실있는 경영을 해야 하고 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연구 개발에 투자해야 하며 사원들에게는 상상력을 키워 신제품 개발과 강도 높은 노동에 몰두해야 한다는 것을.. 참다운 배신은 아름답다 2007.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