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입 가벼운 입 방우달(시인) 사람 좋다는 말 듣기는 식은 죽 먹기 만큼 쉽다. 그 비결은 남 흉 보지 말고 잘난 척 하지 말고 양보하고 배려하며 남의 말은 잘 들어주고 자신은 말을 적게 하는 것이다. 말을 적게 하는 사람은 속에 무엇이 들어 앉았는지, 즉 사람이 선한지 악한지 배운 것이 많은지 적은지 남.. 교과서에 없는 처세학 2007.07.23
길이 아닌 것과 없는 것은 다르다 길이 아닌 것과 없는 것은 다르다 방우달(시인) 어느날 문득 걸어온 길은 길이 아니었다. 가시밭길이 아니었다. 가시가 없었다. 가시가 없는 것은 가시나무가 아니다. 헛살은 것이다. 비가 내린다. 자라는 것이 없다. 길이 아닌 것과 길이 없는 것은 다르다. 길이 아닌 길은 절대 가지 마라. 이미 잘못 들.. 교과서에 없는 처세학 2007.07.13
젓가락 하나 더 놓으면 된다? 젓가락 하나 더 놓으면 된다? 방우달(시인) 흔히 서울의 강남이라고 하면 강남구,송파구,서초구를 말한다. 부자 도시이고 서구화된 도시라는 뜻이기도 하지만 학군이 좋다는 의미가 더 크다. 선망의 8학군이다. 즉 일류대학 진학율이 높은 고등학교가 많은 지역이다. 요즈음은 강동구를 포함 하기도 한.. 교과서에 없는 처세학 2007.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