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낙락喜喜樂樂 2

2025년 새해 해돋이

野塔 방우달 시인 2025. 1. 1. 19:40
2025년 새해 해돋이/방우달(처세시인)
 
춘천에서는 날씨가 흐려서
아무도 해돋이를 보지 못했을 것이다.
 
어제 오후 양양으로 해돋이 보러 간
큰딸 가족이 해돋이 사진을 보내왔다.
 
고맙다.
사진을 보며 올해 소박한 소원을 빌었다.
춘천은 10:00부터 해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이발을 하고 봉의산 정상에 가서
다시 소원을 빌어야겠다.
목욕은 어제 밤 늦게 하고 잤다.
아침에 떡국도 먹었다.
 
오늘 할 일은 오늘 하며 사는 것이 즐거움이다.
봉의산 산행 후 명동 407억원 복권 당첨 가게에 가서
오랜만에 5,000원 어치 구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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