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올해부터는/방우달(처세시인)
2025년 올해부터는
운동도 욕심부리지 않기로 했다.
일주일에 4~5일 운동하고
하루에 만보 걷기를
고집부리지 않기로 했다.
술도 줄이기로 했다.
회수도 줄이고 양도 줄이기로 했다.
쉼과 명상 사색 시간은 늘리기로 했다.
읽기와 쓰기도 줄이기로 했다.
어제는 쉬었고 오늘은 8,500보 걸었다.
술도 어제는 쉬었고 오늘은 방어회에
막걸리 한 병 마셨다.
악착같이 사는 것은 어리석다.
60대 초반에도 심정지가 온다.
백수 과로사도 어리석다.
느슨한 자기 관리가 절실하다.
70대 중반은 건강의 과도기다.
먹기 자기 운동하기 마음 다스리기에
조화와 균형이 절대 필요하다.
비우고 또 비우고 알맞게 채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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