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께

방우달 시인께 74 - 독자의댓글

野塔 방우달 시인 2024. 10. 29. 07:05

방우달 시인께 74 - 독자의댓글

 

가난한
늙은이는
앉은뱅이라

 

가보지않고
세계곳곳을다가보고

 

해보지않고
모든일을다해보고

 

먹어보지않고
모든것을다먹어보는

 

즐거음을갖고
날마다
즐겁게사는
길있다는것을

 

오늘
이렇게가르켜주시어
두손모으고
머리숙여
감사의인사를올립니다.
감사의인사를올립니다.
감사의인사를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