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께 73 - 독자의 댓글
날마다
숨을쉬게하는
바람의
고마움을
날마다
물을마시게하는
비의
고마움을
가르치시지않고가르쳐주시어
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방우달 시인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우달 시인께 75 - 독자의 댓글 (3) | 2024.10.29 |
---|---|
방우달 시인께 74 - 독자의댓글 (2) | 2024.10.29 |
방우달 시인께 72 - 독자의 댓글 (1) | 2024.10.28 |
방우달 시인께 71 - 독자의 댓글 (2) | 2024.10.28 |
방우달 시인께 70 - 독자의 댓글 (2) | 2024.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