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께 76 - 독자의 댓글
들국화꽃은
누구에게나
웃는
얼굴로대하고
고운말인
향기를주는데
나는
이러지못해
부끄럽고부끄럽습니다
부끄럽고부끄럽습니다
이가르침을내려주신
선생님께
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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