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께

방우달 시인께 76 - 독자의 댓글

野塔 방우달 시인 2024. 10. 30. 08:11

방우달 시인께 76 - 독자의 댓글

 

들국화꽃은
누구에게나
웃는
얼굴로대하고

 

고운말인
향기를주는데

 

나는
이러지못해
부끄럽고부끄럽습니다
부끄럽고부끄럽습니다

 

이가르침을내려주신
선생님께
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