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께

방우달 시인께 57 - 독자의 댓글

野塔 방우달 시인 2024. 10. 3. 23:44

방우달 시인께 57 - 독자의 댓글

 

죽음은
문장의기호로말하면
마침표(ㆍ)입니다.

 

그러므로
생은
누구의생각이나
한편의시고
한편의소설입니다.

 

이큰가르침을
가르치시지않고가르치시는
선생님께
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