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어회와 막걸리/방우달(처세시인)
춘천 남부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웰다잉 <황금기의 리마인드> 교육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어제는 춘천안식원과
춘천안식공원을 견학하고 왔다.
뜻깊은 견학이었으나 마음이 울적하다.
알 수는 없지만
언제가는 가야 할 곳이다.
다녀와서 집에서
민어회에 막걸리 한 병 마셨다.
살아 있는 동안은 다 잊고
건강하게 즐겁게 의미있게 살자.
오늘 현재 지금 여기에서
긍정하고 감사하며 기도하고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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