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낙락喜喜樂樂

차 한 잔

野塔 방우달 시인 2024. 9. 15. 12:06
차 한 잔/방우달(처세시인)
 
올해 추석 명절은 한가위 전에
주말이 끼어서 휴일이 많다.
그래서 딸들이 친정부터 먼저 다녀간단다.
 
점심은 춘천왕감자탕집에서 먹고
차는 돌담카페에서 개성있게 마시다.
생각보다 오늘은 조용하다.
명절 기분을 미리 낸다.
 
이웃은 이웃이라 좋고
가족은 가족이라 좋다.
 
 
 

'희희낙락喜喜樂樂'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잘 살 것인가, 멋지게 살 것인가  (4) 2024.09.17
동명이인이 너무 많다  (2) 2024.09.16
과욕  (5) 2024.09.15
불야성  (3) 2024.09.12
소녀  (4) 202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