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께

방우달 시인께 45

野塔 방우달 시인 2024. 6. 26. 23:11

방우달 시인께 45 - 독자의 댓글

 

혼자살아도
같이살아도
아침에는해가뜨고
저녁에는별이뜸으로

 

그냥
그냥사는
그냥에서벗어나서

 

그냥사는
생이
부처의생이라는것을
가르치시지않고가르쳐주시어
 
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