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因果)/방우달(처세시인)
누군가 말했다.
"웰빙하면 웰다잉이다."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어찌하면 잘 죽을 것인가?
우리의 삶이며 일생(一生) 철학이다.
답은 간단하고 명쾌하다.
잘 살았으면 잘 죽는다.
죽음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이 없기 때문이다.
대책없이 살면 대책없이 죽는다.
막살면 대책이 없다.
웰빙(Well-being)이면
웰다잉(Well-dying)이다.
인과(因果)가 명확하다.
웰다잉(Well-dying)이면
웰빙(Well-being)이었다.
끝이 좋으면 다 좋다는 말도
끝이 좋으려면
과정도 좋아야 한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