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읽으면 저절로 쓰고 싶어진다/방우달(처세시인)
옛날부터 많이 읽으면 말하고 싶고
글 쓰고 싶어진다고 했다.
많이 읽은 것이 사색과 명상을 통하여 내 것이 되고
그것이 많이 쌓이면 배출해야 산다.
말하기와 글쓰기가 시작되는 것이다.
말한 것과 글 쓴 것은 실천하게 된다.
양심이란 것이 있기 때문에
언행일치가 되지 않으면 마음이 찔린다.
그래서 많이 읽고 사색하고 명상하고
말하고 글을 쓰면서 발전하고 성숙한다.
내가 강조하는 '8기'에 미친 남자의 실천이다.
즉 읽기, 걷기, 보기, 듣기, 사색하기,
명상하기, 말하기, 쓰기에 미치는 것이다.
팔미남이란 '8기'에 미친 남자란 뜻이다.
팔미남의 실천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매우 좋다.
걷기는 운동도 되고 읽은 것을 심화시킨다.
팔미남은 건강 성숙 발전 행복의 기본 동력이다.
큰 돈 들이지 않고 누구나 실천할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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