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께

방우달 시인께 3

野塔 방우달 시인 2023. 4. 18. 19:05

방우달 시인께 3

 

 

시가
이슬비이고
 
이슬비가
시라
 
가슴을적시고
들을적십니다

 

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존경의인사를올립니다.
존경의인사를올립니다.
 
 
*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시, 가장 긴 시>를 읽으시고
페이스북 친구 H님이 주신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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