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3.01.27.금요일
어렵게 살라고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나는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아주 소중한 존재다. 나와 같은 사람은 세상에 나뿐이다. 이 원칙은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ㅡ<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이정재 지음. 부커 펴냄) 중에서
살다보면 비참해지고 절망에 빠지는 상황이 있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도 한다. 그럴 때 자기최면을 걸어보기도 해야 한다. 긍정적인 상황으로 변화시켜 놓고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질 필요가 있다. 부유한 사람, 잘난 사람, 성공한 사람들은 대개 자신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가난한 사람, 못난 사람, 실패한 사람보다 강하다고 한다.
생각해 보라.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고, 내가 나를 믿지 못하는데 그 누가 나를 사랑하고 믿어주겠는가? 사랑과 믿음이 없는데 일할 의욕, 희망, 용기가 나겠는가? 물론 말을 쉽지만 어려운 상황이 되면 좋은 생각을 갖기가 힘들다. 자꾸 구렁텅이로 빠진다. 이럴 때 운을 불러오는 힘, 마음의 태도인 호연지기를 갖는 것이 좋다. 너르고 크고 올바른 기운이 나를 살린다. 자기최면을 건다. 나는 잘난 사람이다, 멋진 사람이다, 잘 살 것이다,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운이 따를 것이다라고.
12:00 우리 부부와 이웃 부부 함께 집 근처 정담채에서 오찬을 했다. 신년회다. 남자들은 낮술도 마시다. 카페그레이에 가서 커피도 마시다. 즐겁게 먹고 마시고 정다운 대화도 갖다. 이웃이 좋다. 운동은 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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