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낙락喜喜樂樂

솔밭 카페에서

野塔 방우달 시인 2022. 12. 10. 17:54
솔밭 카페에서/방우달(처세시인)
 
초겨울 토요일 오후
아내와 함께 한가한 여유를 즐기다,
소양강 하류 솔밭에 자리한 어느 카페에서.
 
날마다 휴일인 춘천 은퇴생활
공기 좋고 경치 좋은 곳에서
여행 온 기분으로 생기를 돋우다.
 
春川은 봄내라는 뜻
노년이 날마다 희망찬 청춘이다.
 
 
 
 

'희희낙락喜喜樂樂'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파를 녹이는 사진들  (0) 2022.12.18
밑지는 장사 바보  (0) 2022.12.12
얼굴 없는 시인  (0) 2022.12.10
고통  (0) 2022.12.02
월동준비  (0) 202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