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낙락喜喜樂樂

고통

野塔 방우달 시인 2022. 12. 2. 01:35

고통/방우달(처세시인)

 

인간의 존재가 빛이라면

몸과 마음의 고통은 그림자다.

 

몸과 마음의 고통이 빛이라면

인간의 존재는 그림자다.

 

몸의 고통과 마음의 고통도

빛과 그림자의 관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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