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낙락喜喜樂樂
고통/방우달(처세시인)
인간의 존재가 빛이라면
몸과 마음의 고통은 그림자다.
몸과 마음의 고통이 빛이라면
인간의 존재는 그림자다.
몸의 고통과 마음의 고통도
빛과 그림자의 관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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