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격 있는 훈수와 추임새 **/방우달(처세시인)
ㅡ 방우달의 <<마음 풀고 가라, 다친다>> 중에서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훈수를 두거나 추임새를 넣는데도
때와 장소와 상대방에 따라 다르고
상황에 걸맞는 높은 품격이 있어야 한다.
오랜 훈련과 피나는 노력이 있어야
훌륭한 훈수와 추임새가 나온다.
죽는 날까지 능력을 길러야 한다.
세상에 그냥 되는 일 없고 더군다나 공짜는 없다.
본의는 아닐지라도
상대방을 깎아내리는 질 낮은 수준의
훈수나 추임새는
두지 않거나 넣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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