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의 품격 **/방우달(처세시인)
ㅡ 방우달의 <<마음 풀고 가라, 다친다>> 중에서
품격 있는 대중가요도
술집에서 막 불러버리면
술집노래가 되어버리듯이
웬만한 삶도 막살아버리면
하찮은 삶으로 전락한다,
내 삶은 내가 정중히
품격을 지켜줘야 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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