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의 향기 **/방우달(처세시인)
- 방우달의 《행복사냥꾼》 중에서
꽃처럼 아름다운 사람에겐 향기가 난다.
보이지 않으나 멀리 멀리 퍼진다.
그런 향기의 원천은 무엇일까?
헌신적인 사랑의 실천, 티 없이 맑은 정신,
정직한, 청순한, 순결한, 정의로운, 욕심없는,
내려놓는, 비우는, 그러나 열정적인 삶이다.
한 개인의 삶이 전 인류에게 도움이 되고
희망이 되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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