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1.12.27.월
춘천지역 한파는 오늘도 이어졌다. 긴급재난문자는 코로나 3차 접종을 맞으라고, 거리두기와 방역패스 알림이 계속 날아들고 있다. 3차 접종을 했음에도 한파와 거리두기를 핑계로 외출을 삼가하고 집안에 3일간 갇혔다.
'백지의 날'을 3일 보내면서 수행자처럼 마음을 고요하게 가졌다. 5기 중 걷기를 제외하고 4기를 하며 흐르는 듯 멈춘 듯 호수의 물처럼 ....
단산천국시리즈로 출간한 7권 중 <단상천국>, <마음 풀고 가라, 다친다>, <쬐끔만 더 우아하게>는 이미 종이책으로 출간했고 2017년 전자책으로만 출간된 <어느새>, <은퇴생활 그리고 행복의 지혜>, <행복사냥꾼>, <도시자연인> 4권을 교보문고 POD 종이책으로 출간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종이책을 원하는 독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재출간을 하면서 좀 손질하여 개정판을 낼 계획이다.
4권 개정판을 준비하는데 1~2달은 걸린다. 새해 1,2월은 할 일이 생겼다. 하지만 시간나는 대로 즐거운 마음으로 하면 된다. 마음의 부담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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