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1.08.12.목
전자책 <행복 방정식, 시로 풀다> 종이책 즉
POD(주문형 인쇄 : print on demand) 견본을 택배로 받았다.
물론 당초 종이책으로 출판된 책들보다는 뒤지지만
전자책으로 나온 것 중에서는 예쁘고 괜찮게 잘 나왔다.
만족스럽다.
전자책 <행복 방정식, 시로 풀다>는 교보문고, 알라딘 등
대형 인터넷 서점에서는 8월 하순 경부터 정식으로 판매 예정이고,
종이책 즉 POD(주문형 인쇄)는
9월 초에 대형 인터넷 서점에서 판매 예정이라고 한다.
전자책을 읽어 본 사람 중 다수는 종이책이 나오면
여러 권 구매하여 친인척이나 지인들에게 선물하겠다고 한다.
누구나 꼭 읽어야 할 좋은 책이라고 한다.
물론 내게 듣기 좋아라고 하시는 말씀인 줄 안다.
새로 전자책으로 가을에 나올 시선집, 21C 처세시집 <고쳐 쓴 어느새>와
21C 테스형 단상집 <희희낙락> 시안이 메일로 와서 오늘부터 교정을 보고 있다.
종이책을 내는 대신 전자책으로 출간하고 싶은 책들을 계속해서 낼 예정이다.
전자책도 내용이 좋아서 입소문이 많이 나면 베스트셀러가 되리라 믿고 있다.
출산 고통처럼 책을 내는 사람은 출판 고통을 겪는다.
출판 후 몇 달 동안은 마음을 앓는다.
그래도 좋아서 고통을 잊어버리고 다음에 또 출판을 반복한다.
아기 낳는 것과 똑 같은 원리다.
사랑스럽기 때문이다.
오늘은 할 일도 많고, 4일 연속 1일 10,000보 이상 걸었기 때문에
산책은 스스로 쉬기로 했다. 조화, 균형, 중용이 필요하다.
'교과서에 없는 처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1.08.14.토 (0) | 2021.08.16 |
---|---|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1.08.13.금 (0) | 2021.08.14 |
[말 걸고 생각 담은 사진들 91]** 죽은 숭어들 **(페북에서) (0) | 2021.08.08 |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1.08.07.토 (0) | 2021.08.07 |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1.08.06.금 (0) | 2021.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