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작품

마음의 무늬

野塔 방우달 시인 2020. 3. 15. 23:31

마음의 무늬


너의 삶
나의 삶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더불어 사는 삶과
마음의 무늬가 있을 뿐


- 방우달의 《풍선 플러스》 중에서 -

"이 세상에 독불 장군은 없다."
진리의 말씀입니다. 이 세상에는
인간 관계를 많이 맺는 사람과 적게 맺는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쳐도
서로 이타적인 삶, 더불어 사는 삶이면
모두가 승리하고 행복한 삶이 펼쳐질 것입니다.
마음의 무늬는 서로 다를 수 있지만
더불어 존중하고 배려하고 개성을 살린다면
삶의 의미와 가치는 한층 더 높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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