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22.목
오늘은 많이 걸었다. 요즈음 날씨가 추워서 주로 집안에서 시간을 보냈다.
춘천북부노인복지관까지 걸어서 가고
14:00부터 50분간 자서전 쓰기 강의를 무사히 마치고 15:20부터 걸어서
소양1교~소양2교~공지천~KBS방송국~청정골 식당에서
18:00 저녁 모임을 갖고 다시 공지천~팔호광장~집으로 걸었다.
충분히 걷고 나니 기분이 좋다. 그 사이 KBS 1층 전시실에서 그림 감상도 하며
저녁 모임 시간까지 보람되게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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