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착역
인생은 단 한 번 산다. 명백한 이 진리 앞에서 어떤 이는 희망을 품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또 어떤 이는 절망을 키우며 인생을 헛되게 살아간다. 똑 같은 현상을 두고 그것을 어떻게 해석하고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인생의 종착역은 엄청나게 달라지는 것이다. 이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사는 것이 최상의 삶이다. |
- 방우달의 《마음 풀고 가라, 다친다》 중에서 -
삶 중에서 참으로 많은 시간을 절망하고 좌절하며
살기도 합니다. 포기하고 보낸 허송세월이 나름대로
사람을 키우기도 하겠지만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사는 것보다는 결과가 좋을 수 없습니다.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수용함으로써 진실되고
후회 없으며 영광스런 종착역에 닿아야 합니다.
이것이 숙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