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작품

철학 없는 철학

野塔 방우달 시인 2016. 12. 28. 03:37


철학 없는 철학


독서나 사색, 여행을 많이 하면
오히려 철학이 없어진다

철학 없는 철학이
오히려 참다운 삶의 철학이 된다

- 방우달의 《마음 풀고 가라, 다친다》 중에서 -

갇혀 사는 사람이 생각보다 의외로 많습니다. 벗어나야
합니다. 상식에서 지식에서 뛰쳐 나와 온 세상을
백지로 열어놓고 보고 느껴야 합니다. 고정관념, 선입견이
사람을 옹졸하게 만들고 편을 만듭니다.
사고의 관점을 높고 넓히며 생각의 반지름을 넓혀서
경계가 없는 무한한 자유의 삶을 독서, 사색, 명상,
여행에서 찾아봅니다. 그것이 행복의 디딤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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