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낙락喜喜樂樂

생각이 얕은 사람

野塔 방우달 시인 2016. 11. 26. 01:26

생각이 얕은 사람


방우달(시인)


생각이 얕은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고통이다.

즉 상식이 없거나 생각의 깊이가 얕거나 상대방을

전혀 배려하지 않거나 역지사지는 아예 물건너

갔거나 무례한 사람들 말이다. '그러려니', '70%만

돼도 괜찮다'고 생각하더라도 별로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다. 피하고 싶은 상대다. 부부 사이, 부모와

자식 사이에도 생각의 깊고 얕음에 따라 갈등이 생긴다.

생각은 대화의 주요 기준이고 내용이고 중심이다.

생각의 차이가 소통을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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