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낙락喜喜樂樂

좌우명

野塔 방우달 시인 2016. 2. 14. 03:27

좌우명


방우달(시인)



이 시대 청소년들은 좌우명을 가지지 않으려고 한다.

급변하는 시대에 이해관계도 가치도 인생관도

출렁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정직, 정의, 성실 같은

좌우명은 시대에 뒤진 고전적인 것으로 전락되었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감옥가는 짓도 서슴치 않고 하겠다는

것이다. 스스로 세상을 지옥으로 만들어 함께 빠지면

인류는 멸망의 길로 접어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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