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방우달(시인)
백수가 하루 세끼 아내에게 밥 받아먹는 것도 매우 감사할 일이고
하루 한끼 외식을 할 수 있는 것도 큰 복이라 여겨진다.
하루 두끼 이상 외식은 전생에 나라를 구한 인과응보라 생각된다.
외식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런 경제적 능력이나 인간관계가 백수에겐
천복이다. 이래저래 하루 세끼 먹고 사는 일만으로도 감사할 일이다.
감사
방우달(시인)
백수가 하루 세끼 아내에게 밥 받아먹는 것도 매우 감사할 일이고
하루 한끼 외식을 할 수 있는 것도 큰 복이라 여겨진다.
하루 두끼 이상 외식은 전생에 나라를 구한 인과응보라 생각된다.
외식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런 경제적 능력이나 인간관계가 백수에겐
천복이다. 이래저래 하루 세끼 먹고 사는 일만으로도 감사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