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낙락喜喜樂樂

학벌

野塔 방우달 시인 2015. 11. 30. 10:38

학벌

 

방우달(시인)

 

 

학벌 좋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을 업신여기고

학벌 낮은 사람이 높은 사람을 부정 시기 질투하는 것은

좋은 인성이 아니다. 서로 존중하고 이해해 주는 마음의

자세가 개인적인 행복과 살 만한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돈도 마찬가지다. 부자는 빈자를 빈자는 부자를 인정하고

서로 돕고 사는 방향 모색과 실천이 건전한 사회를 만든다.

무시 시기 질투해서 간극이 벌어지면 함께 빠져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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