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낙락喜喜樂樂

은둔 생활

野塔 방우달 시인 2015. 11. 30. 22:09

은둔 생활

 

방우달(시인)

 

나의 은둔 생활은 자랑할 것이 못된다.

누구나 할 수 있고 무엇이나 될 수 있다. 

어려운 것은불행 속에서 행복을 찾는 것,

가난 속에서 부유함을 맛보는 것,

괴로움 안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것,

세속의 시끄러움에서 고요함에 젖는 것이다.

 

'희희낙락喜喜樂樂'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용과 관용  (0) 2015.12.02
유체이탈(분리)  (0) 2015.12.01
학벌  (0) 2015.11.30
아는 만큼  (0) 2015.11.30
시각  (0) 2015.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