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낙락喜喜樂樂

아는 만큼

野塔 방우달 시인 2015. 11. 30. 10:23

아는 만큼

 

방우달(시인)

 

 

아는 만큼 보일 때는 그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때이다.

부정적으로 작용하면 모르는 것은 절대 보지 못한다.

모르는 것을 알고 보지 못한 것을 보고

듣지 못한 것을 듣고 생각지 못한 것을 생각하려고

떠나는 것이 여행이다.

상식, 지식, 고정관념 등은 그런 것들을 앞장서서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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