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
- 무덤 16
너를 두고 가기엔 너무 아까운 세상,
너를 꺾어가기엔 너무 잔인한 사랑,
내가 가지 않기엔 너무 가까운 무덤,
그래서 나는 너를 내 가까이에.
詩. 방우달
[테헤란로의 이슬] 1998 작가정신
*최근에 방문객이 부쩍 늘었습니다.
어디에 제 블로그가 소개되어 있는지요?
댓글에 좀 부탁드립니다!
'교과서에 없는 처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큰 잎을 떨군 나무는 더 춥다(앵콜) (0) | 2008.11.15 |
---|---|
삼겹살을 구워놓고(앵콜) (0) | 2008.11.14 |
잊혀져가는 것은 (앵콜) (0) | 2008.11.11 |
저수지 (앵콜) (0) | 2008.11.10 |
휴휴암休休庵 와불臥佛 (0) | 2008.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