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져가는 것은
- 무덤 70
잊혀져가는 것은 아름답다,
그대로부터
멀리 사라지는 나그네처럼.
잊혀지지 않는 것은
추하다,
썩지 않는 주검처럼.
詩. 방우달
[테헤란로의 이슬] 1998 작가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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