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생활 그리고 행복의 지혜 26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03.금요일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03.금요일 그저께 교보문고에 출간 신청한 , , 가 아침 9시 경 모두 발행 승인되었다. POD 종이책이다. 6년 전에 전자책으로 발행된 것을 독자들의 요청에 의하여 종이책으로 개정판을 낸 것이다. 지난 번에 도 종이책으로 새롭게 출간했다. 3권은 승인과 동시에 주문판매가 된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만 판매되는 것이 제약이다. 아내는 모임에 가고 12:30 나는 자축하기 위해 집 근처 민물장어구이집에 가서(10여년 단골집) 장어소금구이 한 마리40,000원, 소주 한 병 5,000원, 공기밥 한 그릇 1,000원을 주문해서 총 46,000원 많이 팔리기를 기도했다. 몇 일간 열심히 작업한 결과물이 잘 나와서 기분이 좋다. 식..

무슨 상관이야!

** 무슨 상관이야! **/방우달(처세시인) ㅡ 방우달의 중에서 마음을 다스리는데는 “무슨 상관이야!”라는 자세가 좋다 관련이 없다고 애써 말함으로써 어떤 상황으로부터 자신을 멀리 둘 수 있다 멀리서 보고 생각하면 바르게 인식할 수 있다 나하고 관련이 없다면 아무래도 관심과 집착이 적어질 것이다 나를 괴롭히고 어지럽게 하는 것들에 대하여 애써 태연하라, 사실상 멀리 거리를 두라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앙코르 작품 2022.02.24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1.12.27.월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1.12.27.월 춘천지역 한파는 오늘도 이어졌다. 긴급재난문자는 코로나 3차 접종을 맞으라고, 거리두기와 방역패스 알림이 계속 날아들고 있다. 3차 접종을 했음에도 한파와 거리두기를 핑계로 외출을 삼가하고 집안에 3일간 갇혔다. '백지의 날'을 3일 보내면서 수행자처럼 마음을 고요하게 가졌다. 5기 중 걷기를 제외하고 4기를 하며 흐르는 듯 멈춘 듯 호수의 물처럼 .... 단산천국시리즈로 출간한 7권 중 , , 는 이미 종이책으로 출간했고 2017년 전자책으로만 출간된 , , , 4권을 교보문고 POD 종이책으로 출간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종이책을 원하는 독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재출간을 하면서 좀 손질하여 개정판을 낼 계획이다...

막말은 자해행위다

막말은 자해행위다/방우달(처세시인) -斷想天國 769 처세시인 방우달 단상집 중에서 막말을 하지 말라 되는대로 함부로 속되게 말하면 반드시 후회한다 마지막이라 생각하면 겁날 것이 없겠지만 막말은 현재부터 관계를 끊는 것이 아니다 지나간 세월마저 잡아먹는 마력이 있다 그러면 나의 추억이 괴롭고 고통스럽다 결국 막말은 자해행위다

앙코르 작품 2021.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