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생활 그리고 행복의 지혜 26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3.01.26.목요일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3.01.26.목요일 세상의 오해와는 달리, 사주학은 원래 선천운을 단 1%도 고려하지 않는다. 모든 것은 다 후천운에 의해서 만들어진다고 설명한다. 그렇다면 후천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마음가짐이다. 모두 후천운을 통해 누리는 삶 그리고 베푸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ㅡ (이정재 지음. 부커 펴냄) 중에서 '복을 지어야 복이 온다', '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란 맞는 말이다. 가만히 있는 데 복이 오고 좋은 운이 생길 리가 없다. 뚜렷한 목적과 열정을 가지고 노력해야 한다. 운명이란 내가 어쩔 수 없는 것만이 운명이다. 즉 태어나는 시대와 지역, 부모, 성(남녀), 외모(육체) 등이다. 이는 내가 선택할 수 없다. ..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3.01.11.수요일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3.01.11.수요일 자신의 신념과 일치하는 정보는 받아들이고 일치하지 않는 정보는 무시하는 경향을 '확증편향'이라고 합니다. 내가 알고 있는 믿음과 신념에 부합되는 정보나 근거를 발견하면 관대한 태도로 즉각 받아들이지만, 상반되는 정보나 근거를 접하면 적대적이거나 인색한 태도를 보이며 통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겁니다. ㅡ (최강록 지음. 원앤원북스 펴냄) 중에서 확증편향은 무서운 병이다. 병원에서도 고치기 어렵다. 옛날에 어르신들이 말씀하셨다. 나쁜 짓을 고치지 않고 계속 반복하는 이를 두고 "병이다, 병!"이라고. 공식적으로 그런 병명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사회생활에서 '확증편향'은 큰 병이고 생각보다 숫자가 많다. 확증편향은 닫힌..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3.01.07.토요일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3.01.07.토요일 아이의 아름다움이 '순수미'라면, 노년의 아름다움은 죽음과 가깝고 운명의 한계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인간의 한계를 인식시켜 주고 자연의 장엄한 힘을 절감케 하는 '숭고미'에 가가울 것 같다. ㅡ (이나미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중에서 아이에게도 노인에게도 아름다움은 있다. 그러나 그 아름다움의 원천은 천지차이다. 아이의 아름다움은 '순수함'에서 나오고, 노인의 아름다움은 '숭고함'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순수미'는 맑음, 밝음, 희망, 꿈, 웃음이다. '숭고미'는 죽음, 운명, 한계, 장엄, 슬픔, 아픔, 고독, 눈물을 잉태하고 있다. 아이의 삶은 '꽃과 열매가 가득한 풍성한 녹색'이라면, 노인의 삶은 '메마른 ..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3.01.02.월요일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3.01.02.월요일 먼저 나에 대한 불쾌한 감정을 안전하게 해소하라 - 표면에 맴돌던 자신에 대한 분노와 원망의 감정이 해소되어 사라지면, 신기하게도 그 아래에 있던 자신에 대한 불쌍함과 안타까움 등 연민의 감정이 올라온다. 불쌍한 감정을 계속 표현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을 지지하는 생각들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ㅡ (이지영 지음. 스몰빅라이프 펴냄) 중에서 삶은 대부분 관계의 맺음, 유지, 끊음이다. 그 중심에 자신이 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자신이 없으면 이 세상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따라서 자신을 잃어가면서 지켜야 할 관계는 이 세상에 없다는 말은 맞다. 그런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잃어가면서 단 한 번 뿐인 이..

세상에 이런 일이!

** 세상에 이런 일이! **/방우달(처세시인) 아침에 일어나 보니 2022.08.20. 토. 06:00 현재 교보문고 POD베스트 시/에세이 분야 25위 안에 제 책 10권이 들어 있습니다! 7위 : 풀꽃 인생 수업1 8위 : 풀꽃 인생 수업2 10위 : 은퇴생활 그리고 행복의 지혜 11위 : 행복사냥꾼 12위 : 도시자연인 14위 : 어쩌면, 삶은 매운 짬뽕이다 15위 : 어느새 16위 : 광화문 글판에 걸어도 좋으리 21위 : 고쳐 쓴 어느새 22위 : 희희낙락 꿈인가, 생시인가요! 제발 일일천하가 아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앙코르 작품 2022.08.20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26.일요일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25.일요일 살다보면 참 위로가 되고 용기와 희망을 주는 좋은 말들이 많다. 그 중에 나는 진인사대천명, 새옹지마, 일체유심조를 삶의 스승되는 말씀 중의 하나로 삼아 살아 왔다. 긍정 에너지다. 내게 닥친 모든 일은 최선을 다한다. 그리고 결과는 겸허히 받아 들인다. 불평 불만이 없다. 내 탓이다. 사람에게는 행복과 불행이 엮여서 찾아온다. 항상 행복할 수도 없고 항상 불행하지도 않다.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담담히 받아 들인다.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 좋은 쪽으로 받아 들인다. 그러고 보니 세 말씀이 다 받아 들이는 마음의 자세다. 받아 들인다는 것은 긍정이다. 자연 섭리의 순응이다. 요즘은 모든 것이 잘 풀리는 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25.토요일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25.토요일 "무엇이든 짧게 써라. 그러면 읽힐 것이다. 명료하게 써라. 그러면 이해될 것이다. 그림같이 써라. 그러면 기억 속에 머물 것이다." ㅡ 조지프 퓰리처(미국 언론인) 글쓰는 법도 왕도는 없다. 정답도 없다. 백인 백색이다. 스스로 터득해야 한다. 오랜 학습으로 자기 것을 찾아야 한다. 개성이 있고 창의성이 있어야 한다. 조지 퓰리처의 글 쓰는 법 3가지는 설득력이 있는 말이다. '짧게, 명료하게, 그림같이' 쓰면 '읽히고 이해되고 기억될 것'이다. 나는 위의 글을 읽기 전부터 그렇게 쓰려고 노력해 왔고 그렇게 썼다. '단상문학'의 꽃을 피우고 싶었다. 2008년 출간한 부터 , , , , , 이란 이름으로 단상 ..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19.일요일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19.일요일 "인생이란 내가 아무리 크고 거창한 뜻을 품고 있어도 결국 날마다 일어나는 작고 사소한 일들로 채워지고 끝나는 것. 작은 것들이 중요하다." ㅡ 아서 코난 도일(영국 추리소설 작가) 크고 거창한 뜻이 뭘까? 그리고 작고 사소한 일은? 대통령도 재벌 그룹 회장도 하루 세끼 먹고 자고 화장실 간다. 나도 그렇다. 사소한 일들을 별탈 없이 잘 반복하고 살면 잘 사는 것이다. '행복사냥꾼'은 사소한 일상에서 즐거움을 찾고 감사하고 고마워하며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과 배려로 나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한다며 자기 욕심만 챙기고 제 식구만 감싸며 끼리끼리 잘 먹고 사는 정치인들을 많이본다. 그들을 따르고 지지하는 유권자들은 또..

교보문고 인터넷 서점 POD 베스트

** 교보문고 인터넷 서점 POD 베스트 ** 2022 년 6 월 19일 06:00 현재 교보문고 POD 베스트 안내 (일간) *(방우달 지음. 퍼플 펴냄) 시/에세이 분야 1위, 전체 1위 *(방우달 지음. 퍼플 펴냄) 시/에세이 분야 4위, 전체 20위 *(방우달 지음. 퍼플 펴냄) 시/에세이 분야 5위, 전체 21위 *인터넷 서점 교보문고에서만 판매합니다. 많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