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11.22.화요일 아무리 대단한 결과도 지나친 야망을 따라잡을 수는 없다. 야망이 지나치면 멈출 줄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럴 때는 무엇을 갖더라도 만족할 수 없으며 (야망에 대한) 흥분은 가라앉을 새 없이 커진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정신 건강이 온전할 수 있겠는가? ㅡ 에밀 뒤르켐(혁신적인 사회학자) 꿈도 야망도 지나치면 병이다. 알맞게 가지면 삶의 에너지다. 약이다. 활력소가 된다. 지나친 꿈과 야망은 만족을 모른다. 멈출 줄을 모른다. 그렇다고 아무런 꿈도 야망도 없다면 죽은 나무와 같다. 향기도 없다. 나비도 벌도 찾아오지 않는다. 사회에 기여하는것이 없다. 도움이 안된다. 살아 있는 동안 꿈을 키우자. 야망을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