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으란 법은 없다/방우달(처세시인) 옛말에 '죽으란 법은 없다'란 말이 있다. '새옹지마'와 같은 뜻이다. 좋은 일이 있으면 나쁜 일도 있다. 즉 두 가지 일이 번갈아 일어난다는 뜻이다. 살아보니 맞는 말이다. 빛이 있으면 그늘이 진다. 행복 뒤엔 불행도 있고 불행 뒤엔 행복이 있다. 희망과 절망도 번갈아 일어난다. 오늘 어렵고 힘들다고 극단적으로 선택해서는 안된다. 삶은 끝없는 선택의 연속이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희망적인 선택을 하고 최선을 다한다. 위기를 견뎌내면 반드시 살아난다. 삶에 정성을 다하면 하늘도 무심하지 않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사람을 돕는다고 했다. 그래서 인심이 천심이 된다. 모든 삶의 열쇠는 자신이 쥐고 있다. 크고 작은 좋은 일들이 수없이 기다리고 있다. 조금만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