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봄이 오지 않아도 좋다 6

내겐 봄이 오지 않아도 좋다 - 독자 추천 작품

내겐 봄이 오지 않아도 좋다 - 독자 추천 작품 ***(백 번의 달콤한 댓글보다 단 한 권의 책을 사주시고 인증샷을 보내주심이 진정성이 있습니다! - 인사성 댓글 사양합니다~~)*** 어느 꽃인들 봄을 싫어하랴만 나는 겨울이라도 좋다. 봄이 올 것 같지 않아 겨울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비록 겨울이라 할지라도 포근하게 견딜 한 줌 마음 거기 꽃 피울 모진 의지가 희망이기 때문이다. 방우달의 중에서

사랑

사랑 내겐 봄이 오지 않아도 좋다 내가 그대를 사랑해서 그대가 봄에 꽃을 피울 수만 있다면 그리고 열매를 맺을 수만 있다면 내겐 또다시 겨울이어도 좋다 - 방우달의 《어느새》 중에서 - 물론 사랑은 조건이 없는 무조건적 사랑입니다. '~한다면' 가정이나 조건을 다는 것은 그대를 더 잘 되기를 바라는 순수한 마음입니다. 그대를 사랑하기에 지금은 겨울이어도 나는 좋습니다. 그대를 봄으로 피우는 겨울을 사랑합니다. 매서운 겨울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앙코르 작품 2022.02.26

인생은 개작한 소설처럼 - 야탑의 아침편지

인생은 개작한 소설처럼 - 야탑의 아침편지 인생은 허구다. 소설처럼 자신이 짜고 꾸민대로 살게 된다. 대개 늦으막에 눈을 뜨고 콕 인생을 찍어 맛을 본다. 대부분 개작을 하고 싶어진다. 가던 길 바꾸어 걷기란 어렵지만 인생은 개작한 소설처럼 꿈 꾼대로 결말을 맞이한다. - 방우달의 《내겐 봄이 오지 않아도 좋다》 중에서 - 남은 인생은 언제나 개작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꼭 붙잡아야 할 것은 꿈과 희망과 용기입니다. 다른 것들은 다 놓아도 됩니다. 갖고 떠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살아 있는 동안 인생을 예쁘게 디자인하고 재미있고 즐겁고 행복하게 꾸며야 합니다. 자신의 고귀한 꿈과 높은 이상이 현실이 되도록 용기 있게 실천하며 살아야 합니다. 꿈과 희망과 용기가 사라..

앙코르 작품 2021.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