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봄이 오지 않아도 좋다 - 독자 추천 작품 내겐 봄이 오지 않아도 좋다 - 독자 추천 작품 ***(백 번의 달콤한 댓글보다 단 한 권의 책을 사주시고 인증샷을 보내주심이 진정성이 있습니다! - 인사성 댓글 사양합니다~~)*** 어느 꽃인들 봄을 싫어하랴만 나는 겨울이라도 좋다. 봄이 올 것 같지 않아 겨울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비록 겨울이라 할지라도 포근하게 견딜 한 줌 마음 거기 꽃 피울 모진 의지가 희망이기 때문이다. 방우달의 중에서 독자 추천 작품 2023.08.29
사랑 사랑 내겐 봄이 오지 않아도 좋다 내가 그대를 사랑해서 그대가 봄에 꽃을 피울 수만 있다면 그리고 열매를 맺을 수만 있다면 내겐 또다시 겨울이어도 좋다 - 방우달의 《어느새》 중에서 - 물론 사랑은 조건이 없는 무조건적 사랑입니다. '~한다면' 가정이나 조건을 다는 것은 그대를 더 잘 되기를 바라는 순수한 마음입니다. 그대를 사랑하기에 지금은 겨울이어도 나는 좋습니다. 그대를 봄으로 피우는 겨울을 사랑합니다. 매서운 겨울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앙코르 작품 2022.02.26
낮은 곳 낮은 곳 ㅡ 방우달의 중에서 낮은 곳에 생명이 있다. 속 깊은 생물들이 즐기며 사는 심해深海를 생각하면 낮은 곳이 죽음이 아니다. 썩지 않으려는 본능으로 무덤은 태양이 작열하는 높은 곳에 있다. 앙코르 작품 2022.02.10
인생은 개작한 소설처럼 - 야탑의 아침편지 인생은 개작한 소설처럼 - 야탑의 아침편지 인생은 허구다. 소설처럼 자신이 짜고 꾸민대로 살게 된다. 대개 늦으막에 눈을 뜨고 콕 인생을 찍어 맛을 본다. 대부분 개작을 하고 싶어진다. 가던 길 바꾸어 걷기란 어렵지만 인생은 개작한 소설처럼 꿈 꾼대로 결말을 맞이한다. - 방우달의 《내겐 봄이 오지 않아도 좋다》 중에서 - 남은 인생은 언제나 개작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꼭 붙잡아야 할 것은 꿈과 희망과 용기입니다. 다른 것들은 다 놓아도 됩니다. 갖고 떠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살아 있는 동안 인생을 예쁘게 디자인하고 재미있고 즐겁고 행복하게 꾸며야 합니다. 자신의 고귀한 꿈과 높은 이상이 현실이 되도록 용기 있게 실천하며 살아야 합니다. 꿈과 희망과 용기가 사라.. 앙코르 작품 2021.12.20
내겐 봄이 오지 않아도 좋다 (서울문화투데이) 내겐 봄이 오지 않아도 좋다 시 쓰는 공무원의 여섯 번째 작품 2009년 04월 10일 (금) 11:49:54 박상희 인턴기자 press@sctoday.co.kr 책 제목부터가 남다르다. 이 책에는 여타 다른 시인에게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시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공직생활을 하고 있는 저자만이 느낄 수 있는 생각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시혼詩魂 2009.05.16
13번 째 아이를 낳았어요! 열세번 째 아이를 낳았어요! 방우달(시인) 열세번째 아이를 낳았어요! 매우 자주 낳고 많이 낳아서 죄송합니다. 이름은 <내겐 봄이 오지 않아도 좋다>라고 지었습니다. 다음블로그 <교과서에 없는 처세학>에 연재된 작품을 다시 다듬어서 시,단상,수필 등 133편을 실었습니다. '도서출판 여름'이.. 시혼詩魂 2009.01.17